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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심즈일지

17.5.23 심즈2일차


2일차


말한 적이 있던가

레베는 작가 지망생이다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

책을 가까이 하지







그리고 허루키는 경찰인데

첫 출근날이 좀 멀어서

혼자 집보는 중 





혼자 집에서 할 게 없다

근데 쇼파에서 밥먹고 접시를 바닥에 두는 센스 ㅋㅋㅋㅋㅋㅋ


이자식






[음- 분재 가꾸기나 해볼까?]


삐죽삐죽 ㅋㅋㅋㅋ

입 졸귀탱!!








쨘 허루키 작품입니다


근데 분재가 왜이리 우울해 보이지????


벽에 기대어 축 늘어졌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할 것은 없고 살 돈도 없고



이런 날 하늘에 구름을 보자










저건 솜사탕.. 저건 흰수염.. 저건 먼지덩어리..[아무말 대잔치]







레베가 돌아왔다!!


오 - 일 좀 했나?? (기웃기웃)







나도 출근했다!!!!! 당당한 걸음!!!!


출근 첫날인 허루키 순경!








음 일단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하고


좋앗! 오늘은 범죄 현장을 가볼까??








범죄 현장은 우리집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티비부터 보는 허루키 









저기 목격자가 있군


저 뒤에서 으기적 으기적 걸어오는 허루키 순경


이 와중에 목격자 잘생김





호 이거슨 범행 단서!!!!!!


찰칵찰칵!! 열심열심!!!






음 모은 단서와 경로를 추적해보니

용의자는 이쪽에 있겠군!!








안녕하시오. 주인장~혹시 이런 사람 못봤소???







혹시 이런 사람... 


만나는 마을사람마다 물어보는 초보 순경 허루키






노인에 반팔에 우울한 성격...!!!!


용의자를 찾았다!!


체포한돠!!!







해보고 싶었던

수갑 촤랄라!!!!!!!!!!








경찰서에 데려와서 몸수색


탁탁..!!!!







뭐가 자꾸나오네 ?????

일단 업무시간 끝났으니 내일 두고보자 










허루키가 경찰서에서 돈벌고 돌아온 시각


레베는 집에서 글쓰기 연습을!








무너는 요리를 연습하는데...


음??? 저기 지금 불이 안꺼진거 같은데??

검은 연기가 나는데??

음?????






?!!!?!!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있던 레베가 단숨에 달려온다!!









촤아아아아아아!!!!!!!!!!


레베가 불끄는데 허루키랑 무너는 발만 동동 거리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결국 레베가 해결


으쓱


꺼지자마자 사라지는 못난이 두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전재산 500이었는데 저 스토브 새걸로 바꾼다고 400 들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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